타인에게 봉사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삶을 살겠다는 막연한 사명감을 갖고 선택한 직업이었습니다.
그러나 한국 사회에서 간호사 근무는 정해진 프로세스에 의해서만 움직여야 하며 대상자에게 맞는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창의성을 발휘하면 시기, 질투, 질타를 받기도 하는 곳이 였습니다.
천편일률적인 간호를 제공하더라도 대상자의 조기회복, 퇴원 후 삶의 질이 향상된다면 참 보람이 있었겠지만 돈벌이를 위해 필요하지도 않는 비급여를 최대치까지 부과하고, 퇴원 후의 일상생활 회복은 생각하지 않는 의료행위에 현타가 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도 운동을 시작하게 됐고 가족, 지인들의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하면서 트레이너라를 직업에 관심이 생겨 공부를 시작했고, 트레이너로도 일을 하게됐습니다.
저를 믿고 결제하시는 회원들에게 부끄럽고 싶지 않아 다른 헬스장도 다녀보고, 생체사도 따보고, 이런 저런 수업도 들어봤지만 공부할수록 모래위에 성을 쌓는 답답한 느낌과 가르치는 사람마다 다르고, 지도자라고 하는 분들 중에도 자기가 운동해온게 전부인냥 내가 맞네 니가 틀렸네 하는 기준 없는 논리 싸움에 '트레이너 분야는 답이 아닌건가' 했었습니다.
그러나 회원과 환자를 만나면 만날수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직업은 운동을 '정확하고 올바르게 잘' 가르칠 수 있는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고 우물을 파던 중 승우쌤을 만나 바로 찾아가 배움을 청했습니다.
간호사이면서도 트레이너이지만 부족한 기본 지식에 꾸중도 들었지만 덕분에 더 공부하며 부족한게 뭔지 확인하는 정말 시원한 시간이였습니다. 무엇보다 기본이 되는 틀이 있으면서 개개인마다 천차만별인 체형과 통증 유형을 다양하면 볼 줄 알면서도 또 공식처럼 쉽게 볼 수 있는 시각을 깨우쳐 주신게 놀라웠습니다. (이게 되다니? 이게 ?!!!!!!)
이번 무트알 수업을 같이 들으신 선생님들도 느끼셨겠지만 트레이너라면 티칭에 있어서 가졌던 답답함과 막막함이 일부 해소되며(아직 공부할게 많으니... 일부라고 표현ㅋㅋㅋㅋㅋ) '아, 이렇게 공부하고 대입하면 되겠구나 !' 하고 한줄기 빛들을 보셨을 겁니다. 또 수업 내내 본인이 만들어낸 지식이 아니라 원래 있던 것들이고, 모두의 것이다 라며 겸손한 태도로 강의를 하시는 모습이 남을 비방하며 자기를 높이는 지도자들과는 비교되어 개인적으론 인상 깊었습니다.
제가 간호사다 보니 강의를 들어도 학력을 보게되고 의료계 종사했던 분들로만 봤었는데 ( 몇년동안 선착순 안에 들려고 전전긍긍했던 강의도 있음) 안그러셔 된다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저만 봐도 의료계열이라해도 모르고 가르치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배경보고 한번 믿어볼까 하며 비싼 강의 결제하지 마시고 승우샘 강의 한번만 들어보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그리고 끼리끼리 모이는거 아시죠 여러분. 다들 답답함과 간절함을 갖고 승우샘 강의를 들으러 와서 그런지 분위기가 열성적이고 수강하신 샘들 다 마인드가 멋있어서 자극이 됐습니다. 아무래도 더한 승우샘이 이끌고 계셔서 그런 분들만 모이는 것 같습니다.
이 후기를 빌려 큰 깨달음 주시는 승우샘에게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많은 일들을 하시느라 잠 못주무시고 고생하는 건 안타까운데 한편으론 또.. 그래야 제가 배우니까 ... 꼭 계속 건강하셔야됩니다.... )
승우샘의 노고, 잘 받아서 많은 많은 분들에게 베풀고, 제가 원했던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겠습니다.
류니
2024.07.23
7.20일 오프라인 스터디 듣고왔습니다! 처음엔 퍼트알을 신청하기 전에 오랫동안 고민하다 이건 무조건 들어야겠다라는 삘이 와서 바로 듣다가 너무 좋아서 주변에도 정말 도움많이 되는 강의 라고 소개도 시켜주고 무트알 나왔을때도 한치에 고민도 없이 바로 듣고 이론 공부를 하면서 많은 도움이되고 오프라인 스터디 듣기전에 꼭 이론 듣고 오라하셔서 들었는데 어떤방향으로 진행되는지 유추하며 결과를 만들다가 이번 오프라인스터디를 듣고 더 확실하게 듣길 잘했다 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오프라인 듣고 첫 날 SPH 후기 4개 를 받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후기를 받아 퍼트알 무트알이 더 많이 흥행할수있도록 올리겠습니다 ㅎㅎㅎ 요즘 돈은 많이 받고 그 안에 내용은 별로인 강의들이 많다라고 들었는데 퍼트알 무트알은 가격은 저렴하지만 그 안에 내용은 엄청난 값어치를 하는 강의입니다! 항상 좋은 인사이트를 제공해주심과 동시에 강의방에 있는 선생님들 모두 좋은 영향력을 가지신분들이 도움을 주시니 고민없이 들으시는걸 강추강추 강강추 합니다
승덕
2024.07.23
7.20일에 오프라인 스터디를 듣고 왔습니다. 온라인으로만 접하다가 직접 들으면서 직접 해보니 정말 기초적인 움직임을 만들어줌과 동시에 엄청난 효과를 가져다주는 스터디였습니다. 아직 미흡하지만 더 갈고 닦아 무트알의 위상을 높여보겠습니다.
리프터히
2024.07.16
이때까지 나름 많은 이론 및 기술적인 교육들을 들어왔는데 뭔가 하나로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근데 SPH 오프라인 교육을 듣고오니 기준점이 잡히면서 연결이 되는 느낌 입니다! 아직 많은 케이스에 적용해보지는 못했지만 숙련도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효과가 나오는걸 경험했습니다!
길이 보이는듯 합니다!!
iron
2024.06.20
퍼트알부터 무트알까지 이론부터 실기까지 기초가 탄탄하니 막힘이 없습니다 레슨을 받으러 다니면 선생님들의 방법들이 다 달랐어서 누구방법대로 해야하는지 방향을 못잡았습니다 이제는 보입니다 결국 SPH라는 기준점에서 시작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좋은 강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노
2024.06.18
무트알 대구 오프라인 스터디 후기입니다.
나름 전공서적 포함하여 기초학문이나 움직임에 관한 책들 정독한 권수가 꽤 됩니다. 그냥 읽은 것도 아니고 한 권 한 권 꼼꼼하게요. 그러면서 나름 지식의 가지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많이 알수록 실무에서는 헤맸던 경험들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근래에는 정리를 통해 저만의 기준을 갖고 실무능력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었습니다. 근데 무트알은 그런 제 수 년 간의 노력을 너무 쉽게 정리해버렸습니다. 온라인 강의만 들었을 때는 몹시 허탈했습니다. 당연한 말들이였고, 당연한 솔루션들이였으니까요. 하지만 왜 오프라인 스터디를 꼭 들으라고 어필하셨는지 스터디를 듣고 나서 깨달았습니다. 기초학문들을 포함한 여러 가능성들을 내포한 이론들. 이 모든 것들을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하도록 핵심만 추려낸, 마치 트레이닝 실무의 정수와 같았습니다.
제시하는 솔루션과 평가법은 너무 단순해보이는데, 그 안에는 분명한 근거들이 받쳐주고 있습니다. 솔루션의 효과도 즉각적으로 너무 좋구요. 심지어 그렇게까지 했는데도 문제가 이어질 때 후속조치에 대해서도 방향성을 제시해주니... 이제껏 들었던 강의 중 가장 가치있는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년차 때 제가 퍼트알, 무트알을 들을 수 있었다면 지금 제 수준까지(지금도 한참 멀긴 했습니다만)훨씬 빨리 도달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승우 선생님의 커리큘럼은 절대 사기가 아닙니다 선생님들. 이곳저곳에서 비싼 돈 내고 강의 듣고 후회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래서 홍보만 보고 결제하기 망설여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승우 선생님 이분은 ‘진짜’입니다.
byin
2024.05.30
비싼 돈 내고 강의 들으러 가서 50%도 이해 못하시고 "아 내가 기초 베이스가 있었으면 더 많이 배워갔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은 경험이 있는 초보 선생님들 꼭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초 원리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강의, 오프라인 실기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지금까지 애매하게 알거나 정리되지 못한 지식들이 틀이 잡히는 느낌이 들고, 공부 방향성이 잡히는것 같습니다
티벳
2024.05.29
무트알은 업데이트 되는 무제한 온라인 강의와, 지속적인 선생님과의 소통이 가장 크고 차별화된 장점이죠!! 강의 퀄리티 역시 이론, 실무 전부 도움이 될 수 밖에 없는 알짜배기 강의들입니다.
여러 공부를 해가다가 막히고, 결국 돌고 돌아서 기본기와 원리를 찾게 되는 우리.. 빨리 가는 길은 결국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는 것..
무트알은 이런 모든 고민과 생각들을 시원스레 해결해주는 강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원
2024.05.29
무브먼트 알고리즘 오프라인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서울에서 광주까지 왕복 7시간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새롭고 재미있어서 피곤함을 잊을 정도로 훌륭한 교육이었습니다.
교육을 통해 지혜와 인사이트를 얻었고, 동시에 충격도 크게 받았습니다
승우 선생님이 너무나도 쉬워서 허무할 수도 있다는
말을 하셨는데 직접 해보면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더 간단하고 이런게 원리구나... 라는걸 느낄수있었던 교육이었습니다
스스로 닫혀 있던 생각의 벽이 깨진 느낌이 들었고
특히 교차반응에 대한 부분은 머리를 맞은 듯한 충격이었습니다
아마 제가 몸이 많이 안좋다보니 더 확실하게 느낀거같습니다
불균형=정상을 알고 직접 체험해보니
특히 더 크게 와닿는말인거같았습니다
큰 지혜를 얻어갑니다
이 원리를 어떻게 활용할지 너무 재밌네요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갑니다 ㅎㅎ
오늘 교육은 저에게 큰 무기가 될 '원리'를 얻은 날이었습니다
적용해본 후기
이 후기를 읽으시는 선생님들..... 일단 들으세요
뭔가 장벽이 깨지는 느낌입니다... 티칭이 쉽고 단순해졌어요
아직 많이 적용은 안해봤지만 적용한 회원님들 만족도도 꽤나 올라갔습니다
처음들으면
음??->당황->이게?->뭐지?->되네?->헐...->와우
저의 반응이었습니다 ㅋㅋㅋ
권현석
2024.05.28
왜 통증이 생기는지와 이운동을 하면 왜 통증이 감소하는지,그리고 스켈펠빅 핸들링으로 통증감소와 ROM을 증가시키는법 그리고 여러가지 검사와 평가 ROM운동들을 배우면서 다시 한번 무브먼트 트레이닝에서 말하는 원리를 깨닫고 가는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열심히 제것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타인에게 봉사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삶을 살겠다는 막연한 사명감을 갖고 선택한 직업이었습니다.
그러나 한국 사회에서 간호사 근무는 정해진 프로세스에 의해서만 움직여야 하며 대상자에게 맞는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창의성을 발휘하면 시기, 질투, 질타를 받기도 하는 곳이 였습니다.
천편일률적인 간호를 제공하더라도 대상자의 조기회복, 퇴원 후 삶의 질이 향상된다면 참 보람이 있었겠지만 돈벌이를 위해 필요하지도 않는 비급여를 최대치까지 부과하고, 퇴원 후의 일상생활 회복은 생각하지 않는 의료행위에 현타가 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도 운동을 시작하게 됐고 가족, 지인들의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하면서 트레이너라를 직업에 관심이 생겨 공부를 시작했고, 트레이너로도 일을 하게됐습니다.
저를 믿고 결제하시는 회원들에게 부끄럽고 싶지 않아 다른 헬스장도 다녀보고, 생체사도 따보고, 이런 저런 수업도 들어봤지만 공부할수록 모래위에 성을 쌓는 답답한 느낌과 가르치는 사람마다 다르고, 지도자라고 하는 분들 중에도 자기가 운동해온게 전부인냥 내가 맞네 니가 틀렸네 하는 기준 없는 논리 싸움에 '트레이너 분야는 답이 아닌건가' 했었습니다.
그러나 회원과 환자를 만나면 만날수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직업은 운동을 '정확하고 올바르게 잘' 가르칠 수 있는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고 우물을 파던 중 승우쌤을 만나 바로 찾아가 배움을 청했습니다.
간호사이면서도 트레이너이지만 부족한 기본 지식에 꾸중도 들었지만 덕분에 더 공부하며 부족한게 뭔지 확인하는 정말 시원한 시간이였습니다. 무엇보다 기본이 되는 틀이 있으면서 개개인마다 천차만별인 체형과 통증 유형을 다양하면 볼 줄 알면서도 또 공식처럼 쉽게 볼 수 있는 시각을 깨우쳐 주신게 놀라웠습니다. (이게 되다니? 이게 ?!!!!!!)
이번 무트알 수업을 같이 들으신 선생님들도 느끼셨겠지만 트레이너라면 티칭에 있어서 가졌던 답답함과 막막함이 일부 해소되며(아직 공부할게 많으니... 일부라고 표현ㅋㅋㅋㅋㅋ) '아, 이렇게 공부하고 대입하면 되겠구나 !' 하고 한줄기 빛들을 보셨을 겁니다. 또 수업 내내 본인이 만들어낸 지식이 아니라 원래 있던 것들이고, 모두의 것이다 라며 겸손한 태도로 강의를 하시는 모습이 남을 비방하며 자기를 높이는 지도자들과는 비교되어 개인적으론 인상 깊었습니다.
제가 간호사다 보니 강의를 들어도 학력을 보게되고 의료계 종사했던 분들로만 봤었는데 ( 몇년동안 선착순 안에 들려고 전전긍긍했던 강의도 있음) 안그러셔 된다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저만 봐도 의료계열이라해도 모르고 가르치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배경보고 한번 믿어볼까 하며 비싼 강의 결제하지 마시고 승우샘 강의 한번만 들어보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그리고 끼리끼리 모이는거 아시죠 여러분. 다들 답답함과 간절함을 갖고 승우샘 강의를 들으러 와서 그런지 분위기가 열성적이고 수강하신 샘들 다 마인드가 멋있어서 자극이 됐습니다. 아무래도 더한 승우샘이 이끌고 계셔서 그런 분들만 모이는 것 같습니다.
이 후기를 빌려 큰 깨달음 주시는 승우샘에게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많은 일들을 하시느라 잠 못주무시고 고생하는 건 안타까운데 한편으론 또.. 그래야 제가 배우니까 ... 꼭 계속 건강하셔야됩니다.... )
승우샘의 노고, 잘 받아서 많은 많은 분들에게 베풀고, 제가 원했던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