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일을 시작할 때 비전공자였기 때문에 기초적인 부분은 다양한 방법으로 찾아보고 공부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제와서 기초인데 굳이 들어야 하나?" 라는 오만한 생각에 갇혀 강의 신청이 늦어졌고, 후회했습니다.
총 강의 시간 16시간 이상에 알고 있던 내용은 다시 정확하게 체크하고 넘어갈 수 있었고, 완전히 모르던 부분부터 틀렸던 부분까지 처음부터 다시 반듯하게 쌓아올릴 수 있었습니다.
내가 처음 일을 시작할 때 있었다면, 조금 더 일찍 들었다면 좋았을텐데라고 생각했고 더 늦기전에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을 처음 시작하거나,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신 분들, 지식은 있으나 정리되지 않으신 분들, 이미 알고 계신분들 등등 예외없이 추천합니다.
측면삼각근
2025.08.07
2025.03월 NSCA-CPT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저는 체육관련 비전공자이며 그저 취미로 운동을 즐기던 일반인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문득 내가 좋아하는 운동에 대해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였고 가장 먼저 생체2급을 취득했습니다.
하지만 생체를 취득하고 나서 들었던 생각은 '운동에 대해 이보다 더 깊게 알고 싶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 검색을 하던 중에 유승우 선생님의 EAL이 눈에 들어왔고 많은 선생님들의 후기와 함께 신뢰 가득한 워딩에 저 또한 동참하고 싶어졌습니다.
제가 경험해본 EAL은 정말 '진짜'라는 생각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는데, 우선 비전공자인 제가 CPT 취득이 가능했던것만으로도 증명이 가능하다 생각하고 배움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져 더 많은 것을 가져가고 싶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눈높이가 더 높아져 현재는 다른 CPT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CSCS 취득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선생님이 되고 싶다면, EAL입니다.
배승한
2025.08.05
온오프라인 SPH를 모두 수강하며 느낀 것은 트레이닝의 기준이 잡혔다 입니다.
오프라인 세미나를 들으며 하나둘 퍼즈 조각이 맞춰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업 때 클라이언트에게 좀 더 기준을 잡고 수업을 진행하다 보니 저의 수업의 방향성이 더욱 잘 잡혔습니다.
오픈시험에 CES기출문제도 있어 덕분에 이번CES까지 합격했습니다^^
김도영
2025.08.05
평소에 운동하면서 흔히들 알고 있던 움직임을 내가 전혀 이해하지 못 하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강의
또한, 기준이 없었지만 그 기준을 가지고 응용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준 강의
SPH는 기초 그 자체였습니다.
Yhs
2025.08.05
통증을 잡기 위해 고가의 레슨을 받아보기도 했고 뭐가 문제일까하며 고민하고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결국 해결하지 못 했었습니다.
하지만 SPH를 접하고 제 삶이 달라졌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이거 그냥 기초 아니야?라고 생각될 수 있겠지만 저같은 또 다른 누군가에는 행복과 기회로 다가왔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뭘 하든 SPH를 배경으로 깔아두려합니다. 기승전 SPH 화이팅 !
왕욱
2025.08.01
늦게 올리는 sph exercise 오프라인 클래스 리뷰
‘결국엔 SPH다‘ 라는 유승우 선생님의 공격적인 글에 항상 궁금증을 가져왔습니다
’뭐가 저리 자신감이 넘치실까?‘
근데 또 한편으론 ’내가 뚫리지 않는 문제점들이 저곳에 있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신청하고 들어보았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결국 SPH는 기본이다라는 것을 증명’당‘했습니다
토미존이라 불리는 팔꿈치 내측인대 손상을 제 고칠 수 없는 불치병이라 생각했습니다 수술을 하지 않으면 해결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고 이러한 구조상의 문제에 의해 제 오른쪽 상완의 기능은 제대로 뽑아내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건방지지만 사실 팔의 문제를 알고 있었는데 그냥 모른다고 하고 유승우선생님께 핸들링을 당했는데 최대 폄이 안되던 팔이 최대폄이 됐습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제 입장에서는 8년간의 고민이 한번에 해결된겁니다 소리를 지르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해결될거에 머리 아파가며 고민했던 날들이 허무해질 정도로요
또 뚫리지 않았던 스쿼트, 데드리프트에서의 구조상 문제에 의한 좌측 천장관절 통증, 벤치프레스에서의 좌우 불균형에 의한 손목 통증 또한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찾아주셨습니다
결국 기본이고 모두들 알고 쓰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정의를 내리고 구조화한 것이 이 SPH이고 듣고난 후와 전은 저와 고객의 움직임을 보는 시야가 다르다고 주저하지않고 확언할 수 있습니다
결론은 잘생긴 유승우 선생님 만만세입니다
a4382
2025.07.21
왜 SPH가 근본인가?
인간의 몸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움직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근육의 작용, 기능만 따로 조절 할 수 있을까요?
어깨뼈의 위쪽돌림은 어깨뼈만 가지고 할 수 있는걸까요?
우리의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건 움직임 뿐입니다.
하지만 잘못된 움직임이 쌓여서 통증과 부상이 발생하면,
작용과 기능의 회복이 필요한 상황이 오게 됩니다.
그 회복에는 그냥 괜찮아질 때까지 가만히 있는 휴식이 있는가 하면
병원에서 주사나 물리치료를 받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그렇게해서 회복을 마치면?
또다시 잘못된 움직임으로 정렬은 계속해서 어긋납니다.
이게 무한 반복되면 뼈와 관절은 구조적인 변형까지 일으킵니다.
그럼 또또또또 작용과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열씸히 노력할거고,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그렇게 우리의 고객은 운동과 점점 멀어져 갑니다..
지금까지 너무 멀리 돌아왔고, 이름만 달랐지 계속 같은 교육을 찾아다녔습니다.
하지만 이제 SHP로 기능의 회복과 체형 교정, 그리고 운동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교육의 정형화된 메소드보다 훨씬 더 쉽고 빠르게 개선됩니다.
그리고 고객과 트레이너 모두 수업이 재밌어집니다.
주명
2025.07.21
저는 공인 자격증을 따려고 EAL에서 수업을 들으려 한 것이 아닌 우물 안 개구리가 되기 싫기도 하고 또한 제 개인의 실력을 올리기 위해 수업을 들었습니다! (어차피 실력이 오르면 시험 점수는 알아서 따라올테니까요! ㅎㅎ). 퍼스널 트레이닝 알고리즘을 들으면서 제가 혼자 책을 보며 공부했던 이론들이 다 깨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이 깨지는 순간을 받아들일 수 있는 분이시라면 무.조.건 추천합니다!! 정말 정말 이론적으로 더 성장한다고 확 와닿는 강의였으며, 자격인증을 위한 오픈시험 또한 답을 알려주지 않는 시스템이기에 스스로 찾아보면서 생각해볼 수밖에 없게끔 만들어져있기에 이론의 복습뿐만 추가적인 이론습득과 적용까지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해머스트레칭
2025.07.20
SPH 온 오프라인 정규과정 듣기 전 느낌만 보고 오려고 다녀온 세미나에서 난 머리를 세게 맞은 것 같았다.
어깨 탈구와 회전근개 파열, 목, 허리 디스크 양쪽 발목 파열, 13년 넘게
아무도 고치지 못했던 대퇴 비구 충돌 증후군까지 그동안 불편하게 생활했던 게
이 모든 게 스쾃 하나만으로 편해졌다
어이가 없었다 몇천만 원 들여 전국을 찾아다녔던 병원 재활센터들 몇백만 원을 주고받은 피티 선생님들도 개선하지 못한 걸 약 3시간짜리 세미나에서 모두 해결을 했으니 말이다
후기를 쓰는 지금도 꿈만 같다
내 통증을 넘어서 앞으로의 클라이언트와의 수업도 두렵지 않다
이 후기를 보고 고민하는 모두는 의심이 된다면 기회비용이라 생각하고 들어보면 좋겠다 그럼 난 이만 복습하러
지지시스터
2025.07.15
저는 의료계에 종사하며 환자를 보고 있습니다. 저의 몸을 보살피기 위해 운동을 시작한지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알고리즘에 SPH가 떴고 처음엔 무심코 호기심에 재밌을 것 같아서 신청했습니다. 호기심에 시작했지만 저의 그 동안의 생각의 틀을 완전히 바꿔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SPH는 하나의 기초이자 기본입니다. 저 또한 정형화된 진료의 틀 속에서 저 나름대로의 조금씩 변화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의료계까지도 서서히 변화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일을 시작할 때 비전공자였기 때문에 기초적인 부분은 다양한 방법으로 찾아보고 공부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제와서 기초인데 굳이 들어야 하나?" 라는 오만한 생각에 갇혀 강의 신청이 늦어졌고, 후회했습니다.
총 강의 시간 16시간 이상에 알고 있던 내용은 다시 정확하게 체크하고 넘어갈 수 있었고, 완전히 모르던 부분부터 틀렸던 부분까지 처음부터 다시 반듯하게 쌓아올릴 수 있었습니다.
내가 처음 일을 시작할 때 있었다면, 조금 더 일찍 들었다면 좋았을텐데라고 생각했고 더 늦기전에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을 처음 시작하거나,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신 분들, 지식은 있으나 정리되지 않으신 분들, 이미 알고 계신분들 등등 예외없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