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랜만에 유익한 강의를 만나 기분이 좋습니다. SPH BASIC 수강 후 저를 돌아보게 되더군요. 이게 기초고 기본이기에 특별한 것은 아니다 라고는 하지만, 저는 그동안 그 기초를 머릿속에서 정립되지 않고 막연하게 알고 있다고 저를 속여왔던 거 같습니다. 이번 기회로 확실하게 기초를 정립할 수 있는 기준을 알게 된 거 같습니다. 분명 저와 같은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어설프게 알고있거나 정립되지 않은 지식들이 머릿속에 가득하다면, 그것들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SPH이니 많은 선생님들께 추천드립니다.
누치사랑
2025.06.23
트레이너를 시작한 초기, ‘움직임의 기준’에 대해 많은 혼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처음으로 수맹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고, 바벨 운동을 통해 기본을 확립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선생님께서 강력히 추천해주신 SPH(Scapulopelvic Handling)를 알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움직임에 대한 관점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처음엔 온라인 강의로 접하면서 난이도에 부담을 느꼈지만, 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다시 배우게 되었을 때는 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이해하기 쉬웠고, 효과 또한 즉각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트레이너라면 꼭 한 번은 들어야 할,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운동에는 정답이 없다’고 하지만, SPH 교육을 들으면서 ‘움직임에는 분명한 기준과 방향이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저만의 색깔을 입히고, 필요한 메소드를 더해 SPH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해 나갈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이처럼 값진 교육을 만들어주신 유승우 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godjuuuuu
2025.06.23
SPH BASIC은 기초와 기준이 잡을 수 있는 교육!!
트레이너라면 꼭 들어야 하는 교육이다라는걸 인정하게 되고오는 아주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하던 움직임을 이해하고,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방향성을 확실하게 정할 수 있었습니다!
방식은 다 다르더라고 방향을 한곳을 향한다는 취지가 너무 와닿고 다시 한번 움직임과 현재 고객님들의 움직임을 다시 한번 이해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준을 잡지못하고 헷갈리고 계신 선생님들이라면 꼭 들어보길 추천합니다????
성훈2
2025.06.23
지금까지 내가 알던 기초와 내가 적용해오던 기초가 사실 기초가 아니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잡기술이 아닌 결국 기초로 돌아와 잘 공부하고 적용시킨다면 클라이언트와 트레이너 모두가 만족하는 트레이닝이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초를 너무나 잘 풀어낸 것이 SHP 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SPH는 특별한 기술이 아닌 기초입니다.
저의 트레이닝 방향성을 잘 잡아준 보물같은 세미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Hwanja
2025.06.23
교육을 이것저것 듣다보면 기준을 잃어버리게 되는데 그 기준을 다시 확립하고 기초를 다지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운동에 접목시켜서 응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해주는 교육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파덕이
2025.06.21
SPH BASIC은 기본중에 기본을 알려주고 증명해준다
'기준 없는 실행은 결국 혼돈을 만든다'
기준이 없다면 혼돈이 올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 기본을 다시 확실하게 돼 짚어보니
놓치고 있던부분도 다시 상기하기 되고 기본으로 해결할수 있는건데 다른방법으로 추가할려하다보니 놓치지 않았나 싶다
세미나때 유승우 선생님이 말한 역시나 똑같다 보여야 한다 교육당시 잘 몰랐지만 교육을 듣고 계속 보다보니 진짜 대부분 똑같구나가 보이기 시작했다..
내가 알던 지식들이 교육에서 왜 그런지를 풀어주니 하나하나 더 퍼즐 처럼 풀리기 시작했고
알면 알수록 모든게 서로서로 연관되기 시작했다
A=B, B=A다, 결국 둘 다 이해하고 다룰 수 있어야 내가 진짜 이해 했다는것
우리 몸은 스스로 균형을 잡으려는 지능이 있고, 그 자연스러운 원리를 거스르려는 시도는 결국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다
직접 운동을 가르치고 수행하면서 더욱 실감하게 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게 됐고 매일매일 기본으로 통해 보이는것과 얻는게 생겼다
결국 지도자는 지도를 '잘' 해야되고
'잘'도 좋지만 좋은 트레이너뿐만 아니라 좋은 사람이 돼야 된다
모든 지도자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느꼈습니다
도쨩
2025.06.21
트레이너를 하면서 꼭 들어야 할
Sph 많은 사람들이 극찬 하는 리뷰와
다녀오신 선생님들의 피드백이 너무 좋아
기대를 품고 갓다 얼마나 좋길래 그러지?
근데 기대를 했던 것 보다 더 좋았다
대부분 기대 한 만큼 기대가 높았던 적이 없는데 , sph는 정말 달랐다 휴직 하면서 여러 세미나 중 제일 최고 였다
가치가 무조건 있는 세미나 꼭 들어보세요
최철연
2025.06.16
퍼스널트레이닝알고리즘 강의를 듣고 NSCA CPT 시험에 수월하게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자격증 대비를 넘어서, 트레이너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핵심 지식들이 한 데 정리되어 있다는 점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강의 하나로 방향을 잡고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이 합격의 주요 요인이었습니다.
앞으로 퍼스널트레이닝알고리즘뿐만 아니라 SPH 강의도 꾸준히 공부하며, 현장에서 신뢰받는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이영한
2025.06.16
무트알의 sph 헨들링을 듣기 위해 처음 가입했습니다.
사실 잘하는사람들은 모두 다 이미 하고 있다길래 궁금해서 작년 8월에 신청하여 들었고,
올해 6월에 제이나선생님의 천골과 머리뼈 파트 sph pro둘다 주말 이틀간 신청하여들었습니다.
sph basic을 통해, 골반 견갑 핸들링을 실질적으로 여기서 하는선생님들이 대다수이지만,
잘하는선생님들은 이미 그 핸들링을 손으로 하지않고, 다른 메소드를 통해 접목하는것을 보며,
결국 본질은 같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교육입니다.
특히 지난주말 제이나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다시한번 기초에 대해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얼굴과 천골조절을 통해, 전신의 협응이 비포에프터로 여실히 증명하며,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EAL - CSPH자격을 취득하며, 결국 병원을 보내야할사람, 운동해야하는사람을 명확히 구분함으로써,
다시한번 기초에 대해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마 SPH PR0 팔 다리도 조만간 듣지 않을까라는 ..ㅎㅎ
이영한
2025.06.16
퍼트알을 통해 cpt 취득과 EAL-CPTS취득까지 성공했습니다.
사실 작년 초에 따야지 하다가 미루고 미루다 1년정도 걸렸지만,
지금생각해보니 조금더 일찍 강의나 자격증을 취득할걸이라는 후회가 남습니다.
특히, 자격증이 실력이나, 피티수업료에 당장 +요인이 아닐지언정,
회원들을 위한 최소한의 예의라합니다.
생체정도수준으로는 회원들의 실무에 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퍼트알 강의를 통해 저년차 선생님들은 가이드라인을 통해 운동을 지도할 수 있고,
고년차선생님들은 몰랐던 부분에 대해 기초적인 실무를 조금더 확립하는데 도움될거라 확신합니다.